김호중, 9월 10일 입대…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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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9월 10일 입대
불안정성 대관절로 4급 판정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 예정
불안정성 대관절로 4급 판정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 예정
가수 김호중이 9월 10일 입대한다.
김호중은 내달 10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앞서 김호중은 입대를 미뤄오면서 입대 관련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그러나 소속사는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입대 연기를 한 것뿐"이라며 입대 연기 비리 및 특혜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김호중은 최근 병역판정검사 재검에서 불안정성 대관절로 4급 판정을 받아 보충역에 편입돼 사회복부요원으로 대체 복무하게 됐다.
병무청은 재검 결과가 나온 지난달 말 김호중에게 9월에 입영하라고 통지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만 29세인 김호중은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더는 입영 연기를 할 수 없다.
김호중의 군 입대와 관련해 소속사는 입장을 정리 중에 있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9월 5일 첫 번째 정규앨범 '우리가'를 발매한다. 이 앨범은 유년시절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의 스토리를 담아 기획된 것으로, 총 15곡이 수록되며 트롯 발라드 '우산이 없어요'와 팝 발라드 '만개'가 더블 타이틀곡으로 선정됐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김호중은 내달 10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앞서 김호중은 입대를 미뤄오면서 입대 관련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그러나 소속사는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입대 연기를 한 것뿐"이라며 입대 연기 비리 및 특혜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김호중은 최근 병역판정검사 재검에서 불안정성 대관절로 4급 판정을 받아 보충역에 편입돼 사회복부요원으로 대체 복무하게 됐다.
병무청은 재검 결과가 나온 지난달 말 김호중에게 9월에 입영하라고 통지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만 29세인 김호중은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더는 입영 연기를 할 수 없다.
김호중의 군 입대와 관련해 소속사는 입장을 정리 중에 있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9월 5일 첫 번째 정규앨범 '우리가'를 발매한다. 이 앨범은 유년시절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의 스토리를 담아 기획된 것으로, 총 15곡이 수록되며 트롯 발라드 '우산이 없어요'와 팝 발라드 '만개'가 더블 타이틀곡으로 선정됐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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