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증설 결정…300억원 투자 한민수 기자 입력2020.08.27 13:19 수정2020.08.27 13: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에스티팜은 27일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생산 설비를 증설하기 위해 307억원을 투자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투자기간은 내년까지다.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용 수요 증가, 만성질환 올리고핵산 치료제 상업화 물량 공급 등에 대응하기 위해서다.이번 증설은 기존 반월공장 3,4층에 신규 설비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지놈앤컴퍼니, KDB산업은행서 200억원 투자 유치 지놈앤컴퍼니는 KDB산업은행으로부터 상장 전 지분 투자(pre-IPO) 형식으로 200억원을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산업은행에서 진행한 단일 바이오벤처 투자 중 가장 큰 규모다. 지놈앤컴퍼니는 이번 투자금을 기반... 2 다이노나, 항체신약 'DNP002' 국내 임상 1상 승인 에스맥은 자회사 다이노나가 항체신약 'DNP002'의 고형암 대상 임상 1상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1상은 진행성 고형암 환자 36명을 대상으로 DNP002의 안전성과... 3 [애널 리포트] 바이오마커 발굴이 이슈인 까닭 의료기기산업의 가장 교과서적인 경영 전략이자 시장 침투 방식은 인수합병이다. 인수합병 트렌드를 살펴보면 산업에서 주목하는 기술이나 트렌드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살펴볼 수 있다. 그중에서도 체외진단 산업의 인수합병 트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