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켓 시위 나선 전문의들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8.27 14:41 수정2020.08.27 14: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의대정원 확대 및 공공의대 신설 등에 반대해 무기한 파업 중인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는 단체행동에 나선 27일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에서 전문의들이 릴레이 시위를 이틀째 이어가고 있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부, 사표낸 전공의에 업무개시명령 발부…"불응시 고발" 정부가 집단휴진에 나선 수도권 수련병원의 응급실과 중환자실 인력 358명에게 개별 명령서를 발부했다. 정부는 업무 현장에 복귀하지 않을 경우 고발 조치하겠다고 으름장을 놨고, 의료계는 대학병원 셧다운 가능성까지 제기... 2 [속보] 전공의들, 업무개시명령 불응…"27일 단체 사직서"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가 인력을 배치해 운영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료를 자원봉사 형식으로 전환한다.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 정책 등에 반발해 무기한 집단휴진에 나선 수도권 전공의와 전임의들에... 3 전공의들 "정부 업무개시명령 불응… 희망자 27일 사직서 제출" "코로나19 진료는 봉사형태로 참여"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인력을 배치해 운영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료를 자원봉사 형식으로 전환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 정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