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환 前 대법관 '한국법률문화상' 입력2020.08.27 17:50 수정2020.08.28 03:21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제51회 한국법률문화상 수상자로 박시환 변호사(67·사법연수원 12기·전 대법관·사진)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변협은 박 변호사가 1985년 법관으로 임관한 이후 35년 동안 법률가로 활동하며 사법 개혁과 후학 양성 등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흑인여성 ISS 승무원' 첫 탄생 역사상 첫 ‘흑인 여성’ 국제우주정거장(ISS) 승무원이 나온다. 26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미국우주항공국(NASA)은 내년 여름 시행될 예정인 우주선 ‘CST-100 스타... 2 '베트남 국민영웅' 박항서, 2급 노동훈장 받아 ‘베트남의 국민 영웅’ 박항서 감독(왼쪽)이 27일 베트남 축구계에서 외국인 최초로 베트남 2급 노동훈장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필리핀에서 개최된 제30회 동남아시안(SEA)게임에서 베트남 축... 3 송재용 교수, 미국경영학회 분과 회장 송재용 서울대 경영대 교수(사진)가 최근 미국경영학회의 국제경영분과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 대학 소속 교수가 미국경영학회의 분과 회장으로 선출된 것은 처음이다. 송 교수는 서울대에서 학·석사, 미국 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