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구로구의 한 아파트.(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구로구의 한 아파트.(사진=연합뉴스)
27일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349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0시 대비 108명 증가한 수치다.

신규 환자 108명의 감염 경로를 보면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이 12명(서울 누계 563명), 구로구 아파트 4명(〃32명), 극단 '산' 관련 3명(〃30명), 성북구 체대입시 관련 1명(〃33명),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1명(〃67명) 등이라고 서울시는 밝혔다.

또 타시도 확진자 접촉 4명(〃131명), 기타 58명(〃1529명), 경로 미확인이 25명(〃601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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