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 대표에 김성한 김대훈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8.28 01:33 수정2020.08.28 01:33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DGB생명은 27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김성한 전 교보생명 전무(58·사진)를 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내정했다. 김 내정자는 28일 DGB생명 주주총회에서 대표로 정식 선임된다. 김 내정자는 대구 대륜고와 영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교보생명에 입사해 30년간 회사 생활을 했다. 변액자산운영·경영기획·정책지원 담당 임원을 지냈다.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틱톡을 디즈니처럼 만들겠다던 CEO, 2개월만에 사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압박에 시달리고 있는 중국 동영상 공유 앱 틱톡의 미국 출신 최고경영자(CEO)가 취임 두달여 만에 사임했다고 26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케빈 메이어(... 2 민기식 DGB생명 대표, 푸르덴셜생명 대표이사 후보로 선정 푸르덴셜생명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대표이사 후보로 민기식 DGB생명 대표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선정된 후보는 오는 31일 푸르덴셜생명 주주총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민기식 후보는 PCA생명... 3 마이클 워스 '셰브런' 회장 겸 CEO, 석유시장 좋을 때 M&A 실탄 비축 미국 석유기업 셰브런은 요즘 글로벌 석유업계에서 이례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경영난에 휘청이는 다른 석유기업을 인수하고, 세계 곳곳에서 신규 유전 사업을 확보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