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SKT, 5000억 규모 자사주 취득…"주주가치 제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K텔레콤이 5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해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
SK텔레콤은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SK텔레콤은 전체 주식의 9.4% 수준인 약 760만 주의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다.
자사주 매입은 SK증권을 통해 이뤄지며 계약 기간은 내년 8월27일까지다.
SK텔레콤은 "지난 3년간 미디어, 보안, 커머스 등 뉴 ICT 포트폴리오를 재편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기업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며 "뉴 ICT 사업이 기업 가치에 반영되는 추세에 맞춰 주가 안정과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성수 한경닷컴 기자 baebae@hankyung.com
SK텔레콤은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SK텔레콤은 전체 주식의 9.4% 수준인 약 760만 주의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다.
자사주 매입은 SK증권을 통해 이뤄지며 계약 기간은 내년 8월27일까지다.
SK텔레콤은 "지난 3년간 미디어, 보안, 커머스 등 뉴 ICT 포트폴리오를 재편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기업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며 "뉴 ICT 사업이 기업 가치에 반영되는 추세에 맞춰 주가 안정과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성수 한경닷컴 기자 baeb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