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1명 늘었다. 사진=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1명 늘었다. 사진=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1명 늘었다. 하루 만에 다시 400명 아래로 내려온 것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59명이고, 해외유입은 12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441명까지 치솟으며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1차 대유행'이 발생한 2월 말~3월 초 이후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지만, 하루 만에 다시 400명을 밑돌았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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