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광화문 집회 참가 후 검사 안 받은 계룡 확진자 2명 고발 예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치료 마치면 방역 비용 등 구상권도 청구 방침
    광화문 집회 참가 후 검사 안 받은 계룡 확진자 2명 고발 예정
    충남 계룡시는 서울 광화문 집회에 다녀온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무검사기간 내 자진검사를 받지 않은 확진자 2명을 형사고발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계룡 주기쁨교회의 30대 남녀 신도인 계룡 6·7번 확진자는 지난 15일 광화문에서 열린 정부·여당 규탄 집회에 참가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주기쁨교회에서는 이들 두 확진자와 대전 236번 확진자(논산 거주 50대 여성) 등 신도 27명이 전세버스를 타고 광화문 집회에 다녀왔다.

    충남도와 일선 시·군이 광화문 집회 참가자는 반드시 25일까지 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내리고 수차례 안내 문자를 발송했지만, 두 사람은 끝내 이 기간 내 검사를 받지는 않았다.

    이들은 26일 대전 236번 확진자가 나오자 그제야 무증상 상태로 검사를 받았다.

    검사에 앞서 16일과 23일 두 차례 교회 예배에도 참석했다.

    계룡시 관계자는 "행정명령을 어긴 두 확진자에게는 재판을 통해 2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될 것"이라며 "치료가 끝나면 치료비와 방역 비용 등에 대해 구상권도 청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30대 남성 확진자의 아버지(계룡 8번)도 코로나19에 감염돼 주기쁨교회 신도 확진자는 4명이 됐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CES 2026 서울통합관 기술협력 MOU 전년 대비 3배 늘었다

      서울경제진흥원(SBA·대표이사 김현우)은 1월 6~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 743㎡(약 225평) 규모의 ‘서울통합관(Seoul Pavilion)’을 운영해 전년 대비 3배 이상의 비즈니스 성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서울통합관 참가 스타트업들은 CES 2026 기간 혁신상 17개(최고혁신상 1개 포함)를 수상했고, 글로벌 기업·기관과의 비즈니스 미팅 1759건, 기술협력 MOU 30건을 체결한 것으로 집계됐다. SBA는 전년도 대비 현장 비즈니스 미팅이 기업당 평균 약 41% 이상 늘었고, 협약 건수는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성과의 밀도가 한층 강화됐다고 설명했다.SBA는 이번 성과가 사전준비부터 현장 운영, 후속 연계로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전시 6개월 전부터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혁신상 수상을 위한 1대1 컨설팅을 제공했고, CES 현장에서는 사전 섭외한 글로벌 바이어·벤처캐피털(VC)과의 비즈매칭을 지원했다. 자체 미디어센터를 운영해 글로벌 홍보와 현장 인터뷰도 도왔다. CES 종료 이후에는 현장 상담과 MOU가 실제 계약 등으로 이어지도록 사후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서울통합관은 SBA를 중심으로 4개 자치구(강남구청·관악구청·구로구청·금천구청)와 5개 창업지원기관(서울관광재단·서울소셜벤처허브·서울핀테크랩·서울AI허브·캠퍼스타운성장센터), 서울 소재 9개 주요 대학(건국대·경희대·광운대·서강대·서울대·성균관대·연세대·이화여대·중앙대)이 참여했다. SBA는 전년보다 확대된 산·학·관 협력 모델을 구현했다고 강조했다.CES 전시 2일차에는 서

    2. 2

      조두순, 재구속 기로…'외출 제한 위반' 오늘 1심 선고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73세)이 등·하교 시간대 외출 제한 명령을 수차례 어기고 거주지를 무단 이탈한 혐의로 다시 구속될지 이목이 쏠린다.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안효승)는 28일 오전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조두순의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조두순은 출소했지만 등·하교 시간대 외출 제한이 있었다. 조두순의 외출 제한 시간은 등·하교 시간대인 오전 7~9시와 오후 3~6시, 야간 시간대인 오후 9시부터 이튿날 오전 6시까지이다.하지만 작년 10월10일 오전 8시께 경기 안산시 단원구 와동 소재 주거지를 무단 이탈한 사실이 적발됐다. 이후 진행된 조사에서 조두순은 같은 해 3~6월에도 4차례에 걸쳐 수 분 동안 집 밖을 나섰던 것으로 드러났다.조두순은 집 안에서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망가뜨린 혐의도 받는다.검찰은 지난달 24일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이 준수사항을 정면으로 위반해 지역 사회에 극심한 불안감을 안겼다"며 "이미 동일한 위반 행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재범한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이와 함께 조두순의 인지 장애와 '재범 위험성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치료감호를 선고해 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조두순 측은 "건강 악화로 인한 우발적 행동이었다"면서 선처를 호소했다.조두순은 공소사실에 대한 의견을 묻는 재판장에게 "재판장이 판결하는 대로 하겠다. 할 말 없고 성찰하고 반성하겠다"고 대답했다.조두순은 올해 초부터 섬망으로 추정되는 정신 이상 증세를 보여왔는데, 최근 들어 증상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내와

    3. 3

      '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 국방부도 손절…군 홍보 영상 비공개 전환

      가수 겸 배우 차은우(본명 이동민·29세)가 군 복무 중 수백억원대의 탈세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국방부 홍보 영상도 비공개로 전환됐다.28일 국방홍보원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KFN 플러스'에서 차은우가 출연한 영상이 비공개로 전환된 것이 확인됐다. 탈세 논란 이후 광고계에서 차은우 지우기에 나선 가운데 국방부에서도 차은우의 흔적을 지우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군 복무 중인 차은우는 작년 12월 말부터 '그날 군대 이야기' 시리즈의 새로운 스토리텔러로 네 편에 걸쳐 출연해 왔다. '그날 군대 이야기'는 배우 송강, 그룹 NCT 멤버 태용 등이 군 복무 중 스토리텔러로 출연한 인기 시리즈다. 차은우는 이 시리즈에서 한국 전쟁 당시 미군 딘 헤스 대령과 러셀 블레이즈델 군목이 1000명이 넘는 한국 전쟁고아들을 제주도로 피란시킨 사연을 소개했다.현재 해당 영상은 공식 채널에서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몇몇 팬들이 운영하는 사이트와 채널에는 남아 있다.지난해 7월 입대한 차은우는 국방부 근무지원단 군악대에서 복무 중이다. 입대한 지 3개월 뒤인 지난해 10월31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 사회를 맡기도 했다.차은우는 작년 상반기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고강도 세무조사를 받은 후 200억원대 세금 추징을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은 차은우의 소속사 판타지오가 차은우 모친이 설립한 법인과 매니지먼트 용역 계약을 체결해 최고 45%인 개인 소득세율보다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받으려 한 것으로 보고 있다.소속사 판타지오는 "차은우 모친이 설립한 법인이 실질 과세 대상에 해당되는지가 주요 쟁점인 사안이다"라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