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종현이 '아기가 생겼어요'를 통해 농익은 로맨스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채널A 주말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가 본격적인 로맨스를 그려내며 흥미를 배가시키고 있는 가운데, 장희원(오연서 분)의 15년지기 남사친 차민욱 역을 맡은 홍종현이 순정의 깊이를 더하며 로맨스의 결을 한층 짙게 만들었다.특히 '아기가 생겼어요' 7-8회에서는 차민욱이 장희원을 향한 마음을 분명히 드러내 캐릭터의 감정선을 확장시켰다. 차민욱(홍종현 분)은 장희원의 보호자로 산부인과에 동행하며 묵묵히 곁을 지켰다.이어 함께 찾은 떡볶이집에서는 기억을 가지고 과거로 돌아간다면 무엇을 하고 싶으냐는 장희원의 질문에 그는 "너한테 고백부터 했을 거야"라고 답하며, 오랜 시간 눌러왔던 진심을 담담하게 꺼내놓아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단번에 흔들었다.차민욱은 고백 이후 자신을 어색해하는 장희원에게 대답은 천천히 해도 되니 공모전 준비 기간만큼은 부담을 갖지 말라며 계속해서 그를 배려하는 다정함을 보여줬다. 강두준(최진혁 분)에게는 장희원에게 고백한 사실을 직접 밝히며 장희원을 향한 흔들림 없는 마음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이러한 삼각 로맨스는 이야기의 재미를 배가해 시청자들을 더욱 몰입하게 만들었다.그런가 하면 차민욱은 우연히 알게 된 강두준의 맞선 소식을 장희원에게 알려 잠시나마 긴장감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장희원은 강두준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자각하게 된 계기가 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결국 장희원의 솔직한 마음을 알게 된 차민욱은 "나 알고 있었어. 그 정도 각오도 없이 고백한 거 아니야"라며 끝까지 좋아하는 이를 향한
배우 옹성우가 최근 탈세 의혹에 휘말린 판타지오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업계 안팎의 이목을 끌고 있다.소속사 판타지오는 9일 "배우 옹성우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심도 깊은 논의 끝에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옹성우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옹성우는 지난 6일 팬카페를 통해 "오랜 기간 고민하고 대화를 나눈 끝에 소속사와 더 함께 하기로 결정하고 재계약을 진행했다"고 전하며 팬들에게 직접 소식을 알렸다.그는 이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준 식구들과 함께 이뤄 나가고 싶은 것들이 아직 많다고 생각했다. 새로운 둥지가 아닌 익숙한 둥지에서, 이소(離巢)에 이르기까지의 시간을 함께하려고 한다"며 "어느 것보다 든든하고 단단한 위로(옹성우 공식 팬클럽명)들의 응원과 사랑 속에서 멋진 사람으로 성장해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옹성우의 재계약은 소속 배우 차은우, 김선호 등이 세무조사 대상에 오르며 논란이 된 시점에 이뤄진 것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해 상반기 차은우를 상대로 고강도 세무조사를 해 200억원이 넘는 소득세 추징을 통보했다. 국세청 조사에 따르면, 차은우 측은 실질적 역할이 없는 가족 명의의 법인을 활용해 과세 기준을 법인세율로 낮추는 방식으로 약 20% 이상의 세율 절감을 꾀한 것으로 분석됐다. 판타지오 또한 이 사안에서 자유롭지 않다. 국세청은 지난해 8월, 관련 혐의와 내부 정산 구조 문제 등을 근거로 판타지오에 약 82억 원의 세금을 추가로 부과했다.차은우에 이어 판타지오에서 한솥밥을 먹는 김선호도 세금
배우 윤손하가 캐나다 밴쿠버 이주 후 근황을 전했다.윤손하는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배우 이혜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만나면 늘 이렇게 신나는 우리"라며 애정을 드러냈다.윤손하는 "아주 오래전 일이지만 그래도 가끔은 '아, 내가 배우였었지' 싶게 만드는 그 미묘한 감정들을 이곳에서 유일하게 나눌 수 있는 혜은 언니"라며 "배우 선배이자 인생 선배 그리고 참 배울 점 많은 언니가 난 참 좋다"고 했다.그러면서 "웃다가 진지해졌다가 따뜻해졌다가 다시 웃고"라며 "이날 콘셉트는 하늘색. 약속이라도 한 듯 옷도 같은 컬러, 돌아오는 길에 올려다본 하늘도 연~한 하늘색. 마음이 몽글몽글해졌던 하루였다"고 적었다.윤손하는 1994년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선으로 당선된 뒤 KBS 공채 16기 탤런트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1999년 MBC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2000년 KBS2 '눈꽃'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고 2001년 일본에서는 배우 겸 가수로 활동해 큰 사랑을 받았다.이후 2006년 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1남1녀를 얻었다. 결혼 후에도 SBS '상속자들', '육룡이 나르샤'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자로 활동해왔지만 2017년 사립초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던 아들이 수련회에서 같은 반 학생에게 집단 폭행을 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윤손하는 강하게 반박하다가 논란의 불씨가 커지자 "변명한 것을 반성한다"라며 뒤늦게 사과했고 이후 밴쿠버로 이주했다.이혜은은 1996년 영화 '코르셋'으로 데뷔해 청룡영화상과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상을 받으며 강렬한 출발을 알렸다. 이후 영화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