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서울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사진=연합뉴스
28일 서울 강남구는 진선여자중학교 교사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오는 30일까지 해당 학교를 폐쇄한다.

강남구는 확진판정을 받은 교사와 접촉 가능성이 있는 이들에 대해 진단 검사를 하고 자가격리 조치했다.

대상은 3학년 학생 322명과 교직원 35명 등 총 357명이다.

구는 "확진자 거주지 주변과 동선에 따라 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현재 정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