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주야간보호센터 이용한 8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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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28일 관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퇴계원읍에 사는 80대 A씨(남양주 147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진접읍 소재 노인 주야간보호센터를 이용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해당 센터 이용자와 종사자 등 30여명에 대해 전수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7일부터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이날 확진 판정됐다.
보건당국은 A씨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A씨의 가족 4명은 검사 후 자가격리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시에 따르면 퇴계원읍에 사는 80대 A씨(남양주 147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진접읍 소재 노인 주야간보호센터를 이용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해당 센터 이용자와 종사자 등 30여명에 대해 전수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7일부터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이날 확진 판정됐다.
보건당국은 A씨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A씨의 가족 4명은 검사 후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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