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포공항 차량검문소 보안요원 확진…해당 검문소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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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국제공항에서 근무하는 보안경비 요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9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공사 자회사인 항공보안파트너스 소속 특수경비원 A씨는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사는 A씨가 근무한 검문소를 폐쇄했으며 A씨와 함께 근무한 직원들을 근무에 배제한 뒤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9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공사 자회사인 항공보안파트너스 소속 특수경비원 A씨는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사는 A씨가 근무한 검문소를 폐쇄했으며 A씨와 함께 근무한 직원들을 근무에 배제한 뒤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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