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대외정책을 총괄하는 호세프 보렐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는 이날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EU 회원국 외무장관 비공식 회의 뒤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동부 지중해에서 이뤄지는 터키의 불법적 시추 활동과 관련된 기존 제재 대상에 일부 개인을 추가하자는 키프로스의 요청에 동의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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