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인천서 코로나 5명 추가 확진…주님의교회 관련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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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인천에서 5명 추가 발생했다.
인천시는 서구에 사는 A(19)양과 남동구에 사는 B(53)씨 등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A양은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구 '주님의교회' 관련 확진자의 자녀로 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날 오전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A씨 등 5명을 포함해 699명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인천시는 서구에 사는 A(19)양과 남동구에 사는 B(53)씨 등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A양은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구 '주님의교회' 관련 확진자의 자녀로 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날 오전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A씨 등 5명을 포함해 69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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