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광복절집회 관련 등 확진자 2명 추가…지역 누적 257명
경기도 부천시는 30일 괴안동에 사는 60대 A씨와 중동 거주 20대 B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광복절 집회 장소 인근 상점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고 B씨는 이달 28일 확진된 부천 심곡본동 거주 50대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 검사를 받았다.

이날 현재 부천시가 관리하는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57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