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전용면적 59㎡ 1516가구 규모다. 단지에서는 걸어서 오송역을 이용할 수 있다. 오송역은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주거·업무시설이 조성되는 역세권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주변에 학교부지들이 예정돼 있다. 오송호수공원과 돌다리못이 인근에 있다. 최근 행정수도 이전지로 세종시가 거론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바이오폴리스지구는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제2산업단지, 충주산업단지 등과 연계돼 국내 생명과학산업의 중심지로 육성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청주시 비하동 297의 2에 있다.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 후 방문할 수 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