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위안부 피해자 이막달 할머니 별세 입력2020.08.30 17:10 수정2020.08.31 00:09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막달 할머니가 지난 29일 별세했다. 향년 97세. 정의기억연대는 이 할머니가 부산의 한 요양원에서 사망했다고 30일 밝혔다.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는 16명으로 줄었다. 총 240명 중 224명이 사망했다. 올 들어 네 명의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가 세상을 떠났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日 위안부 피해자 이막달 할머니 별세…생존자 16명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막달 할머니가 지난 29일 별세했다. 향년 97세. 정의기억연대는 이 할머니가 이날 부산의 한 요양원에서 사망했다고 30일 밝혔다.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는 16명으로 줄었... 2 여가부 장관 "日위안부 피해자 이막달 할머니 별세 애도"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지난 29일 별세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막달 할머니에 대해 애도를 표했다. 이 장관은 30일 “할머니께서 고통 없이 영면하길 바라고 명복을 빈다”며 “고인... 3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막달 할머니 별세…"이제 생존자 16명"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막달 할머니(97·여)가 별세했다. 정의기억연대(정의연)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막달 할머니가 지난 29일 부산에서 별세했다고 30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