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0.08.30 17:32
수정2020.08.31 00:31
지면A18
중기 브리프
종합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부산 망미동에 ‘리바트 부산 전시장’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부산 전시장은 총바닥면적 4050㎡, 6층 규모로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리바트 매장 중 가장 크다. 리바트·리바트 키친 등 가정용 가구 브랜드와 미국 프리미엄 홈퍼니싱 브랜드 윌리엄스 소노마의 가구 및 홈 인테리어 소품 2000여 종이 전시된다. 부산 전시장에는 전시장 인근 아파트 구조를 재현해 현대리바트 주요 제품으로 꾸민 모델하우스를 비롯해 체험형 문화 콘텐츠 시설 ‘에이치라운지’, 40여 개 조명 제품을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라이팅 존’ 등도 마련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제품 안전성 등을 강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