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돌아온 '배구 여제' 김연경의 포효 입력2020.08.30 18:09 수정2020.08.31 00:10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배구 여제’ 김연경(32)이 30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개막전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고 있다. 국내 컵대회에 약 10년 만에 출전한 김연경의 활약으로 흥국생명은 현대건설에 3-0 완승을 거뒀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연경의 흥국생명 복귀에 타 구단 감독들 한숨…"어떻게 막지?" 세계 정상급 공격력 갖춘 김연경 합류로 흥국생명 '절대 1강' 부상이도희 현대건설 감독 "흥국생명 공격·수비·블로킹 좋아져 강팀 됐다"김연경(32·흥국생명)의 복귀... 2 김연경의 후배사랑…연봉 17억원 내려놓고 '3억5000만원' 흥국생명을 통해 국내 V리그 복귀를 알린 김연경의 연봉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 김연경이 "내 연봉이 17억 밖에는 안될까? 잘 생각해봐"라고 하면서 연봉에 대한 관심이 커졌지만 정작 복귀하면서 받은 ... 3 '배구여제' 김연경 국내 복귀…연봉 "겨우" 3억5000만원 세계 최정상급 공격수로 손꼽히는 '배구 여제' 김연경( 사진 )이 11년 만에 국내 무대로 돌아온다. 김연경은 6일 옵션 없이 연봉 3억5000만원에 계약, 친정팀 흥국생명의 유니폼을 입었다. 해외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