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대폭 줄었지만…'1만615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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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도 366명 발생
여전히 미국 이어 두 번째
여전히 미국 이어 두 번째
브라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명대로 줄었다.
30일(현지시간) 브라질 보건부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만6158명 증가한 386만231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5일부터 전날까지 닷새 연속 4만명을 넘었던 브라질의 신규 확진자는 이날 3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366명 많은 12만828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지난 27일부터 나흘 연속 1000명을 밑돌고 있다.
전체 확진자 가운데 303만1000여명은 치료를 받고 회복됐다.
브라질의 확진자와 사망자 수는 세계에서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30일(현지시간) 브라질 보건부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만6158명 증가한 386만231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5일부터 전날까지 닷새 연속 4만명을 넘었던 브라질의 신규 확진자는 이날 3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366명 많은 12만828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지난 27일부터 나흘 연속 1000명을 밑돌고 있다.
전체 확진자 가운데 303만1000여명은 치료를 받고 회복됐다.
브라질의 확진자와 사망자 수는 세계에서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