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지온 "美 FDA, 쥴비고 시판허가 신청 보완 요청" 한민수 기자 입력2020.08.31 08:44 수정2020.08.31 08: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메지온은 31일 미국 식품의약국이 쥴비고의 신약승인신청(NDA) 서류 사전검토 결과, FDA의 분류양식 기준에 맞춰 자료 수정 및 보완을 요청했다고 공시했다. 메지온은 지난 6월29일 FDA에 단심실증으로 인해 폰탄수술을 받은 12세 이상 환자의 생리적 기능 향상 치료제로 쥴비고의 승인을 신청했다. 회사는 FDA와 회사를 거쳐 3개월 내에 NDA 재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약 기술수출·IPO 자문…로펌 '바이오 열풍' 올라탔다 SK바이오팜의 기업공개(IPO),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 논쟁,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최근 바이오 헬스케어 시장이 요동치면서 로펌업계도 덩달아 바빠지고 있다. ... 2 대구 '3월 악몽' 재연?…30명 중 29명 교회發 집단감염 대구에서 152일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명 나왔다. 대구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단계 격상 등을 검토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29일 ... 3 '의료 공백'에 분노한 환자들 "파업참여 병원 불매" “환자 곁을 떠난 의사들이 환자 곁으로 돌아오는데 그 어떤 이유도, 그 어떤 조건도, 그 어떤 명분도 필요하지 않다.”전공의와 전임의 집단파업으로 암 환자 등 중증 환자들까지 제때 수술받지 못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