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배현진 "정부가 의사들 인질범 매도…공공의대 중단하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 K방역 성과 독상 받은 듯 즐기지 않았나"
    배현진 미래통합당 의원 [사진=연합뉴스]
    배현진 미래통합당 의원 [사진=연합뉴스]
    배현진 미래통합당 의원(사진)이 "일선에서 노력해온 의사들을 하루아침에 마치 인질범인 듯 매도하며 강행 중인 공공의대 정책을 당장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배현진 의원은 지난 30일 페이스북을 통해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코로나 방역 한계, 흩어지는게 최선'이라는 절박한 메시지를 내놓았다"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지난 봄부터 온 국민이 인내하고 있고, 특히 의료진들은 사선을 방어하느라 숨막히는 방호복 속에서 혹독한 계절을 두 번이나 보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임계점에 다다르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잠시였지만 정부는 의료진과 국민 모두의 눈물겨운 노력을 K방역의 성과라며 독상받은 듯 잠시 즐기지 않았나"라고 반문했다.

    배현진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바란다. 모든 국민의 대통령으로서, 무엇도 흔들고 가르지 마라"며 "지금은 위협적인 분열의 정치 메시지를 중단하고 위로와 통합의 언어로 국민을 안심시킬 때"라고 언급했다.

    앞서 김종인 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29일 "지금 정부는 '불이 어디서 났나' 책임소재를 가리는 데에만 몰두하고 있다"면서 공공의대 설립에 대한 의료계와 정부 간 충돌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바 있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文 지지율 2주 연속 상승…코로나·광화문 집회 영향

      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2주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24∼28일 전국 유권자 252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

    2. 2

      의사 국시 D-1…코로나·응시거부 속 그대로 진행될까

      공공의대 신설 등에 반대하며 의대생들이 의사국가시험 응시를 거부하고 있는 가운데, 2021년도 제85회 의사국시 실기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의사 국시는 의사가 되기 위한 기본적인 관문으로 의대 본과 4학년생이 ...

    3. 3

      코로나 검사가 조작?…'가짜뉴스' 유튜버, 처벌 가능할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검사 결과는 조작이다' 같은 온라인발(發) 가짜뉴스를 처벌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싣고 있다.31일 네이버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