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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키움, 1.5게임차 1위 NC와 2연전 모두 이겨도 순위는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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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차에서는 앞서지만, 승률에서 뒤져…많아진 우천순연 경기 영향

    2위 키움, 1.5게임차 1위 NC와 2연전 모두 이겨도 순위는 그대로
    프로야구 KBO리그 2위 키움 히어로즈는 1위 NC 다이노스를 1.5경기 차로 추격하고 있다.

    키움은 1일부터 2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NC와 2연전을 펼치는데,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면 승차에서 NC를 반 경기 차로 앞설 수 있다.

    승차에선 앞서지만, 순위는 바뀌지 않는다.

    키움은 NC 다이노스를 반 경기차로 앞선 상황에서 2위 자리를 유지한다.

    생소한 광경이다.

    순위표가 바뀌지 않는 이유가 있다.

    순위는 승차가 아닌 승률로 계산하기 때문이다.

    키움이 NC와 2연전에서 모두 승리하면 101경기 61승 40패 승률 0.60396이 된다.

    NC는 94경기 56승 2무 36패 승률 0.60869로 여전히 키움을 앞선다.

    승차에서 키움이 앞서는 상황이 발생해도 승률에서 NC가 앞설 수 있는 건 두 팀이 소화한 경기 수가 다르기 때문이다.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돔구장을 홈으로 쓰고 있는 키움은 31일 현재 99경기를 치렀다.

    10개 구단 중 가장 많다.

    반면 NC는 92경기밖에 치르지 않았다.

    올 시즌 유독 장마가 길어지면서 우천순연 경기가 많아졌다.

    NC는 키움보다 7경기나 적게 치러 승차를 벌릴 기회를 적게 받았다.

    상위 팀이 경기를 치르지 않고 하위 팀이 승리하면 승차는 반 경기가 좁혀지는데, 일련의 과정은 승차로 앞선 상황에서도 승률, 순위에서 뒤지는 모습을 만드는 것이다.

    키움은 NC와 2연전에서 승리한 뒤 3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이기고, NC가 LG 트윈스에 진다면 그때 1위 자리에 등극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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