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원개 선생 '9월 독립운동가' 입력2020.08.31 17:49 수정2020.09.01 00:18 지면A32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국가보훈처는 31일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활동하고 광복군을 지휘한 채원개 선생(1895~1974)을 ‘9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 평안남도 영원에서 태어난 채 선생은 개신교 계열의 의명소학교를 졸업하고 21세에 조선보병대에 입대했다. 1920년 대한독립단 통임관구 지대장을 맡아 일본군과 전투했고 상하이 임시정부에 참여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헐버트 박사 131년 전 "한글은 완벽한 문자"…美 언론 기고문 공개 2 황준묵 교수 '복소기하학연구단' 단장 선임 3 넷마블, 복지시설에 게임 문화 체험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