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준기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조준기 인스타그램 캡처
음란 동영상이 포함된 게시물을 SNS에 올렸다는 논란에 휩싸인 ‘여행에 미치다’ 조준기 대표가 서울 순천향대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확인됐다.

조 대표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 경찰 관계자는 “지인의 경찰 신고로 경찰과 119가 출동했고 현장에서 바로 순천향대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