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임시휴업,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카페 영업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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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정연, 운영중 카페 일시 영업 중단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자율적 시행
"혹시라도 찾아오시는 분 없길 바라"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자율적 시행
"혹시라도 찾아오시는 분 없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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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변수를 고려한 고민 끝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기간(8/30~9/6) 동안 카페는 잠시 쉬어가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오정연은 "지난해 5월에 오픈한 이래 단 하루도 쉰 적이 없건만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내리고서 계속 마음이 편치가 않다"며 "부디 양해해달라"고 전했다.
지난 30일부터 정부는 기존보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시행했다. 수도권 프랜차이즈 카페는 매장 내 음식·음료 섭취가 금지되고,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은 밤 9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는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는 오는 9월6일까지 지속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