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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을지로 KEB 하나은행 사옥 사진=허문찬기자 sweat@hankyung.com
[자료사진] 을지로 KEB 하나은행 사옥 사진=허문찬기자 sweat@hankyung.com

하나은행 본점에서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건물은 방역조치하고 폐쇄에 들어갔다.
1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서울 을지로 본점 22층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나은행은 직원들 모두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건물은 2일 오후 5시까지 전체가 폐쇄된다.
확진 직원과 같은 층에서 근무하거나 동선이 겹치는 직원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