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1일 전국 8052개교에서 등교가 이뤄지지 못했다. 사진=뉴스1
[자료사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1일 전국 8052개교에서 등교가 이뤄지지 못했다. 사진=뉴스1
전국 14개 시도 8052개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 전날(7507)곳 보다 545곳 늘었다.

교육부는 1일 오전 10시 기준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8052개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등교수업을 중단한 학교는 지난달 26일 6840곳, 27일 7032곳, 28일 7175곳, 31일 7507곳으로 증가세가 이어졌다. 이날 8042개교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