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아 소설가 '김유정문학상' 입력2020.09.01 17:40 수정2020.09.02 00:19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유정기념사업회는 올해 제14회 김유정문학상 수상자로 정지아 소설가(사진)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수상작은 단편소설 ‘우리는 어디까지 알까’(대산문화 2020 봄호)다. 1965년 전남 구례에서 태어난 정 작가는 중앙대 문예창작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야쿠르트, 홀몸노인 지원 한국야쿠르트는 천안시와 함께 지역 내 홀몸노인을 위해 간편식 900개를 기부(사진)한다고 1일 밝혔다. 홀몸노인의 고독사 예방과 결식 문제 해소를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야쿠르트는 천안시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2 휴켐스, 전남지역 수재민 돕기 성금 태광실업그룹의 화학 계열사인 휴켐스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수재민을 위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남 여수공장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승수 공장장(왼쪽)과 김상균 전남사회... 3 "체력으로 이겨 기뻐"…권순우, 테니스 메이저대회 첫 승 “체력 때문에 그동안 패했었는데, 오늘은 체력으로 이겨서 정말 기쁩니다.” 권순우(23·73위·사진)가 테니스 메이저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세 번째로 승리를 거둔 선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