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제주 산사태 위기 경보 '경계'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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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16개 시도 '주의'
제주도 산사태 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로 상향됐다.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북상한 데 따른 조치다.
1일 산림청은 오후 7시를 기해 제주도에 대해 산사태 위기 경보를 경계로 격상하고, 서울 등 나머지 16개 시·도는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
산림청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산하기관에 이번 태풍에 따라 큰 피해가 우려되는 산림 분야 피해지, 산림복지시설에 대한 선제 예방조치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존 산사태 피해지는 비닐을 씌우고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를 하고, 가로수 피해 예방조치, 휴양림·수목원 등 산림복지시설 내 시설 피해 방지 등을 위한 조치를 하라고 지시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1일 산림청은 오후 7시를 기해 제주도에 대해 산사태 위기 경보를 경계로 격상하고, 서울 등 나머지 16개 시·도는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
산림청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산하기관에 이번 태풍에 따라 큰 피해가 우려되는 산림 분야 피해지, 산림복지시설에 대한 선제 예방조치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존 산사태 피해지는 비닐을 씌우고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를 하고, 가로수 피해 예방조치, 휴양림·수목원 등 산림복지시설 내 시설 피해 방지 등을 위한 조치를 하라고 지시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