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오늘 김종인과 첫 회동…여야 협치 논의 입력2020.09.01 06:00 수정2020.09.01 06: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1일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정식으로 만나 취임 인사를 나눈다.이 대표는 정기국회 개회식이 열리는 이날 오전 10시30분 김 위원장을 예방해 여야 협치를 당부할 예정이다.이 대표는 이어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를 차례로 찾을 계획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영남만인소 풍자' 국민청원 "한번도 경험하지 않은 나라"[전문] 1880년대 조선시대 유생들의 상소인 '영남만인소(嶺南萬人疏)' 형식을 차용해 정부를 비판한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왔다.지난 29일 자신을 경상도 백두(白頭) 김모(金某)라고 밝힌 청원인은 "진인 조은... 2 이낙연, 당 최고위원에 24세 여대생 깜짝 발탁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31일 지명직 최고위원 중 한 명으로 20대 대학생인 박성민 당 청년대변인을 깜짝 발탁해 눈길을 끌었다. 1996년생으로 올해 24세인 박 최고위원 내정자는 지난해 8월 민주당 공식 유튜브... 3 이낙연표 코로나 지원책…"근로장려금 대폭 확대"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대책의 일환으로 저소득 가구의 소득을 지원하는 근로장려금(EITC)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민주당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