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1일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정식으로 만나 취임 인사를 나눈다.

이 대표는 정기국회 개회식이 열리는 이날 오전 10시30분 김 위원장을 예방해 여야 협치를 당부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이어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를 차례로 찾을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