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코로나 극복 앞장선 의료인 등에 신용대출 금리 우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앞장서는 직업군을 겨냥한 신용대출 상품이다. 의료기관 종사자, 공무원, 개업 약사, 워킹맘 등이 타깃이다. 최대 0.9%포인트의 농협은행 거래 실적에 따른 우대금리와 0.3%포인트의 ‘위기극복감사우대’ 등 최대 1.4%포인트 우대금리를 준다. 대출 한도는 최대 5000만원이다. 대출금리는 우대금리를 모두 적용할 경우 최저 연 1.76%다. 대출 기간은 일시상환 및 마이너스통장은 1년이고 분활상환은 5년 이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