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카드)
(사진=삼성카드)
삼성카드는 80여개의 정기결제 항목을 조회하고 신청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정기결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본적인 자동결제 항목인 통신비, 관리비, 도시가스, 4대 보험 외에 정기배송, VOD/음원, 렌탈, 교육비, 보험료 등 '구독경제' 관련 80여개 정기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카드 고객은 홈페이지 및 앱(응용 프로그램)을 통해 정기결제 이용 현황 및 혜택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미이용중인 자동납부 서비스 이용 시 받을 수 있는 혜택과 정기결제 이용시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 상품도 추천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한번에 신청하기' 서비스를 통해 필요한 정기결제를 보다 편리하게 신청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업계를 선도해온 디지털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정기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를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