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수도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31일 서울 동작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사진=뉴스1
[자료사진] 수도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31일 서울 동작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사진=뉴스1
1일 경기 부천시는 서울 반포동 주민 A씨가 관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0일부터 발열과 기침 증상을 보여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부천 한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A씨의 동선과 접촉자 등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부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67명이다. 완치 187명, 사망 2명, 치료 중 78명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