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오는 7일부터 하반기 대졸 신입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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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등 6개사
"코로나 불확실성에도 상반기보다 고용 확대"
"코로나 불확실성에도 상반기보다 고용 확대"
CJ그룹이 올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모집 계열사는 CJ제일제당, CJ프레시웨이, CJ대한통운, CJ ENM, CJ올리브영, CJ올리브네트웍스 등 6개사다.
서류 접수는 오는 7일부터 CJ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를 포함한 국내외 대학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다. 서류접수 마감일은 21~23일(계열사별로 상이)이다.
서류 전형 합격자는 계열사별 일정에 따라 테스트와 직무수행능력평가, 면접 전형 등을 거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입사한다.
CJ는 신입사원 채용 시 각 사별 직무에 필요한 역량과 전문성을 중요한 선발기준 중 하나로 삼고 있다. 지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채용에서도 현업 부서에서의 적응도를 판단하는 인턴십 형태의 ‘직무수행능력평가’와 직무 실무 평가인 ‘직무 Fit’ 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번 공채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계열사별로 온라인 테스트 전형과 화상 면접을 적극 도입하기로 했다.
CJ그룹 관계자는 "CJ는 코로나19 여파 등 경영 불확실성에도 지난 상반기보다 채용 인원을 늘릴 계획"이라며 "대내외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미래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하반기 신입사원을 정상적으로 채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서류 접수는 오는 7일부터 CJ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를 포함한 국내외 대학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다. 서류접수 마감일은 21~23일(계열사별로 상이)이다.
서류 전형 합격자는 계열사별 일정에 따라 테스트와 직무수행능력평가, 면접 전형 등을 거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입사한다.
CJ는 신입사원 채용 시 각 사별 직무에 필요한 역량과 전문성을 중요한 선발기준 중 하나로 삼고 있다. 지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채용에서도 현업 부서에서의 적응도를 판단하는 인턴십 형태의 ‘직무수행능력평가’와 직무 실무 평가인 ‘직무 Fit’ 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번 공채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계열사별로 온라인 테스트 전형과 화상 면접을 적극 도입하기로 했다.
CJ그룹 관계자는 "CJ는 코로나19 여파 등 경영 불확실성에도 지난 상반기보다 채용 인원을 늘릴 계획"이라며 "대내외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미래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하반기 신입사원을 정상적으로 채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