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온라인 쇼핑·배달 앱서 카드 쓰면 3% 캐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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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플러스 체크카드' 출시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온라인 쇼핑과 배달 앱 등에서 최대 3%까지 캐시백해주는 체크카드를 선보였다. 코로나19 확산이 불러온 ‘집콕’에 특화했다.
케이뱅크는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할 때 캐시백 혜택을 주는 ‘케이뱅크 플러스 체크카드’를 지난 1일 출시했다. 쿠팡·지마켓·옥션 등 온라인 쇼핑과 배달의민족·요기요·배달통 등 배달 앱에서 결제하면 전월 실적에 따라 결제액의 최대 3%를 캐시백해준다. 3% 특별 캐시백은 총 12개 제휴사에 적용되며 최대 한도는 월 2만원이다.
일반 가맹점에서는 결제액의 0.3%를 돌려준다. 전월 실적과 캐시백 최대 한도는 없다. 특별 캐시백 혜택과는 별도로 적용된다. 온라인 쇼핑과 배달 앱에 매월 50만원을 사용하는 소비자라면 특별 캐시백(3%) 1만5000원과 일반 캐시백(0.3%) 1500원이 따로 적용돼 총 1만65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
케이뱅크는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할 때 캐시백 혜택을 주는 ‘케이뱅크 플러스 체크카드’를 지난 1일 출시했다. 쿠팡·지마켓·옥션 등 온라인 쇼핑과 배달의민족·요기요·배달통 등 배달 앱에서 결제하면 전월 실적에 따라 결제액의 최대 3%를 캐시백해준다. 3% 특별 캐시백은 총 12개 제휴사에 적용되며 최대 한도는 월 2만원이다.
일반 가맹점에서는 결제액의 0.3%를 돌려준다. 전월 실적과 캐시백 최대 한도는 없다. 특별 캐시백 혜택과는 별도로 적용된다. 온라인 쇼핑과 배달 앱에 매월 50만원을 사용하는 소비자라면 특별 캐시백(3%) 1만5000원과 일반 캐시백(0.3%) 1500원이 따로 적용돼 총 1만65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