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마이삭' 영향, 제주공항 도착편 전편 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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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이 대부분 결항할 예정이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1일 오전 7시30분 이후 운항계획이 잡혀있는 항공편 대부분이 태풍의 영향으로 결항했다. 제주 도착편은 이날 전편 결항한다.
오전 6시 현재 결항했거나 결항이 예정된 항공편은 출·도착 341편 중 288편이다.
제주공항에는 현재 태풍과 강풍 특보가 발효 중이다.
제주공항 관계자는 "태풍의 영향으로 앞으로도 결항하는 항공편이 늘 수 있다"며 "태풍의 영향으로 내일(3일) 오전까지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 달라고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1일 오전 7시30분 이후 운항계획이 잡혀있는 항공편 대부분이 태풍의 영향으로 결항했다. 제주 도착편은 이날 전편 결항한다.
오전 6시 현재 결항했거나 결항이 예정된 항공편은 출·도착 341편 중 288편이다.
제주공항에는 현재 태풍과 강풍 특보가 발효 중이다.
제주공항 관계자는 "태풍의 영향으로 앞으로도 결항하는 항공편이 늘 수 있다"며 "태풍의 영향으로 내일(3일) 오전까지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 달라고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