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선순위 회사채 '2000억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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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가 2000억원 규모의 원화 선순위 회사채를 발행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지주사 출범 후 발행한 첫 번째 선순위채권(만기 3년)이다.
수요예측에서 증권신고서 신고금액인 1500억원보다 6배 이상 많은 9100억원의 유효수요가 몰린 만큼 이사회 승인금액인 2000억원까지 증액해 발행하기로 했다.
발행금리는 금융투자협회에서 고시 하는 회사채 AAA(3년) 금리수준으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발행일은 오는 10일이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수요예측에서 증권신고서 신고금액인 1500억원보다 6배 이상 많은 9100억원의 유효수요가 몰린 만큼 이사회 승인금액인 2000억원까지 증액해 발행하기로 했다.
발행금리는 금융투자협회에서 고시 하는 회사채 AAA(3년) 금리수준으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발행일은 오는 10일이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