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는 상계1동 소재 브니엘기도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

노원구는 지난달 17일 이후 해당 기도원을 출입했거나 관계자와 접촉한 사람은 보건소 콜센터로 연락하라고 안내했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