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체험형 미디어 교육 등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 지역 아동이 처한 어려움을 조명하고, 지역사회 차원 지원으로 연계해 기부 문화 조성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양측은 첫 사업으로 안면인식 발열체크기와 일회용 마스크 총 1만장을 권역 내 지역아동센터 및 보육원 20곳에 기탁하기로 했다.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는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