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 아이파크 더 테라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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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85㎡ 75가구…100% 추첨
HDC아이앤콘스가 이달 경기 파주시 와동동에서 ‘운정 아이파크 더 테라스’(조감도)를 선보인다. 개발·마케팅회사 씨엘케이가 분양하는 이 단지는 운정신도시에 들어서 기반 시설이 잘 갖춰진 게 장점이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11개 동, 186가구(전용면적 85~124㎡) 규모다. 이 중 전용 85㎡가 75가구로 가장 많다. 근린생활시설은 총 30실 규모로 조성된다.
운정신도시는 주거·상업·문화 등 각종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는 평가다. 향후 운정신도시 내 3지구 개발이 끝나면 고양 일산신도시보다 큰 규모의 신도시로 탈바꿈한다. 파주 운정에서 화성 동탄을 잇는 광역고속급행철도(GTX) A노선이 2024년 개통 예정이다. 서울∼문산고속도로, 김포∼파주 간 제2외곽순환도로 등이 개통되면 교통 여건은 더 좋아진다.
도보 10분 거리 내 가온초와 지산중이 있다. 한빛초·해솔초·와동초·동패초·산내중·해솔중·한빛중·한빛고 등도 가깝다.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약 49만㎡ 규모의 친환경 생태공원인 운정호수공원이 인근에 있다.
운정신도시에서 처음으로 모든 가구에 광폭 테라스가 제공된다. 입주민들은 테라스 공간을 카페·정원·캠핑존·미니 골프연습장·놀이공간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전 가구에 4~5베이(방과 거실이 전면에 배치된 평면) 구조를 적용해 조망·채광통풍 효과를 높였다.
최지태 씨엘케이 부사장은 “운정신도시는 공공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다”며 “100% 추첨제로 진행되는 만큼 청약 가점이 낮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파주시 와동동 1408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11개 동, 186가구(전용면적 85~124㎡) 규모다. 이 중 전용 85㎡가 75가구로 가장 많다. 근린생활시설은 총 30실 규모로 조성된다.
운정신도시는 주거·상업·문화 등 각종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는 평가다. 향후 운정신도시 내 3지구 개발이 끝나면 고양 일산신도시보다 큰 규모의 신도시로 탈바꿈한다. 파주 운정에서 화성 동탄을 잇는 광역고속급행철도(GTX) A노선이 2024년 개통 예정이다. 서울∼문산고속도로, 김포∼파주 간 제2외곽순환도로 등이 개통되면 교통 여건은 더 좋아진다.
도보 10분 거리 내 가온초와 지산중이 있다. 한빛초·해솔초·와동초·동패초·산내중·해솔중·한빛중·한빛고 등도 가깝다.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약 49만㎡ 규모의 친환경 생태공원인 운정호수공원이 인근에 있다.
운정신도시에서 처음으로 모든 가구에 광폭 테라스가 제공된다. 입주민들은 테라스 공간을 카페·정원·캠핑존·미니 골프연습장·놀이공간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전 가구에 4~5베이(방과 거실이 전면에 배치된 평면) 구조를 적용해 조망·채광통풍 효과를 높였다.
최지태 씨엘케이 부사장은 “운정신도시는 공공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다”며 “100% 추첨제로 진행되는 만큼 청약 가점이 낮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파주시 와동동 1408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