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는 12월 말까지 고속철도(KTX) 울산역사에서 수소전기차와 내부를 확인할 수 있는 수소전기차 절개물 등을 전시한다. 한국수소산업협회, 현대자동차가 공동 참여한다. 이흠용 시 에너지산업과장은 “울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소전기차 1667대를 보급했다”며 “올해도 수소전기차 구매 시 보조금 3400만원을 지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