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한글박물관 내년 3월 개관 입력2020.09.02 17:24 수정2020.09.03 03:08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남 김해시는 내년 3월 ‘김해한글박물관’을 개관한다. 근현대 국어학계의 거목이자 이 지역 출신인 한뫼 이윤재·눈뫼 허웅 선생을 기념하기 위한 곳이다. 박물관은 외동 나비공원 인근에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590㎡ 규모로 건립되며, 기획전시실과 1·2전시실, 세미나실, 수장고 등을 갖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산대, 드론으로 적조농도 탐지 해수를 직접 채취하지 않고도 드론을 이용해 바닷속 적조 분포와 적조 생물 안에 포함된 엽록소 농도까지 알아낼 수 있는 신기술이 김원국 부산대 사회환경시스템 공학과 교수팀에 의해 국내 최초로 개발됐다. 이 기술은 넓은... 2 울산시, KTX울산역에 수소차 전시 울산시는 오는 12월 말까지 고속철도(KTX) 울산역사에서 수소전기차와 내부를 확인할 수 있는 수소전기차 절개물 등을 전시한다. 한국수소산업협회, 현대자동차가 공동 참여한다. 이흠용 시 에너지산업과장은 “... 3 대구시 '소셜벤처 스케일업' 모집 대구시는 소셜벤처(사회문제해결형 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한 ‘임팩트 스케일업(고성장)’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8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주소가 대구인 기업으로 창업 7년 이내 기업이다.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