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제주시 외도동 월대천 범람 우려"…주민 대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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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외도동 월대천 범람이 우려된다며 인근 주민들에게 월대마을회관으로 대피하라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2일 제주시에는 9호 태풍 '마이삭'영향으로 집중호우가 계속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일 제주시에는 9호 태풍 '마이삭'영향으로 집중호우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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