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서 규모 2.3 지진 발생 정지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9.02 19:58 수정2020.09.02 19:5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일 오후 7시43분 전남 진도군 남남서쪽 13㎞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 관계자는 "진도는 크지 않은 편이어서 지진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진도는 전남에서 2단계 수준으로 감지됐다. 2단계는 조용한 상태에 있거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흔들림을 느낄 수 있는 정도다.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기업 뺀 공공조달…중국産만 신났다 정부와 공공기관이 드론, 3차원(3D) 프린터 등 신산업 분야에서 중소기업 육성을 명분으로 중견기업과 대기업의 참여를 제한한 결과 외국 기업만 반사이익을 누리는 경우가 늘고 있다. 국내 중소기업 제품 중 일부는 품질... 2 목포 대양산단, 해상풍력발전 거점으로 도약 전남 목포 대양산업단지가 신재생에너지산업 거점으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 목포시는 대양산단 1만2722㎡ 부지에 입지 개발부터 유지 보수까지 해상풍력산업의 전 분야를 지원하는 해상풍력 융복합플랫폼(연면적 34... 3 태풍 '마이삭' 3일 부산 때린다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다음달 3일 부산 내륙을 지나 강릉 부근 해상에 도달할 것으로 관측됐다. 이때 태풍의 강도는 기차가 탈선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강하기 때문에 피해가 클 가능성이 있다는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