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인천 서구청장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이 구청장은 지난달 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서구 소속 공무원 A씨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다. 이날 자가격리 해제 전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 받았다.

이 구청장은 지난달 20일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과 주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간담회에서 A씨와 접촉했다.

이 구청장은 자가격리 전 1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