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인정 지도자 필요" 노벨상 수상 81명 바이든 공개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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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분야 노벨상 수상자 81명이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밝혔다.
미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공개서한을 통해 "정책 입안에 있어 과학의 가치를 인정하는 지도자의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큰 시점"이라며 바이든 후보에 대해 지지를 표명했다.
이들은 "바이든은 늘 전문가들의 말을 들으려고 하고 국제적 공동연구의 가치를 이해하며 미국의 지적 환경에 대한 이민자들의 기여를 존경한다"고 강조했다.
공개서한에는 지난해 물리학상 수상자 제임스 피블스, 화학상 수상자 존 구디너프와 스탠리 휘팅엄, 생리의학상 수상자 윌리엄 케일린 등이 이름을 올렸다.
노벨상 수상자의 공개 지지 규모는 바이든 후보가 제일 크다고 WP는 덧붙였다.
2016년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70명, 2008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76명의 지지를 받았다고 한다.
/연합뉴스
미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공개서한을 통해 "정책 입안에 있어 과학의 가치를 인정하는 지도자의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큰 시점"이라며 바이든 후보에 대해 지지를 표명했다.
이들은 "바이든은 늘 전문가들의 말을 들으려고 하고 국제적 공동연구의 가치를 이해하며 미국의 지적 환경에 대한 이민자들의 기여를 존경한다"고 강조했다.
공개서한에는 지난해 물리학상 수상자 제임스 피블스, 화학상 수상자 존 구디너프와 스탠리 휘팅엄, 생리의학상 수상자 윌리엄 케일린 등이 이름을 올렸다.
노벨상 수상자의 공개 지지 규모는 바이든 후보가 제일 크다고 WP는 덧붙였다.
2016년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70명, 2008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76명의 지지를 받았다고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