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2020 서울메이드 1인 미디어 영상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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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국내 최대 규모의 1인 미디어 공모전…총 상금 5,000만원
– 서울의 ‘스타일’, ‘K-콘텐츠’, ‘가게이야기’, ‘인베스트’ 4가지 주제로 진행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 분야 신설
– 서울의 ‘스타일’, ‘K-콘텐츠’, ‘가게이야기’, ‘인베스트’ 4가지 주제로 진행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 분야 신설
▲ 2020 1인 미디어 영상 공모전 포스터 (사진제공: SBA)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과 콘텐츠산업의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장영승)은 10월 7일(수)까지 ‘2020 서울메이드 1인 미디어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2020 서울메이드 1인 미디어 영상 공모전’은 ▲서울 스타일 ▲서울 K-콘텐츠 ▲서울 가게이야기 ▲서울 인베스트 등 4개 주제로 진행된다.
서울 ‘스타일’ 분야에 공모를 원한다면 서울의 아름다움과 서울의 핫플레이스를 소개하는 ‘스페셜 서울’ 또는 서울의 일상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담은 ‘서울 라이프’에 대한 내용을 담은 영상을 제출해야 한다.
서울 ‘K-콘텐츠’ 분야에는 명동과 남산을 잇는 만화거리(재미로)의 즐길거리, 서울의 콘텐츠 맛집 및 체험 후기, 집에서 즐기는 온라인 콘텐츠 등 일상 속의 보물 같은 K-콘텐츠를 주제로 한 영상이 해당된다.
서울 ‘가게이야기’ 분야는 서울, 혹은 누군가의 시간을 담은 작은 가게 이야기를 주제로 한다. 부모님의 단골집 등 오래된 서울의 가게를 소개하고, 청년창업 소상공인의 기가 막힌 창업 스토리와 전통시장에서 찾은 보물에 관한 사연을 담아낸 영상으로 공모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서울 ‘인베스트’ 분야는 서울의 외국인 사장님과 외국인 투자가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서울의 비즈니스 환경과 장점에 대한 영상을 모집한다. 나아가 인베스트서울센터 홍보와 글로벌 무대를 꿈꾸는 서울의 유망 스타트업의 이야기도 서울 ‘인베스트’ 분야에 해당된다.
‘2020 서울메이드 1인 미디어 영상 공모전’은 국내 1인 미디어 공모전 분야 중 최대 규모인 총 상금 5,000만원 규모로 개최된다. 시상 대상은 총 255개 팀으로 시상금과 표창을 수여하는 ▲대상(1팀) ▲인베스트서울특별상(1팀) ▲최우수상(8팀) ▲우수상(15팀) 외에도 참가상, 인기상 시상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서울 가게이야기 분야에 공모한 팀을 대상으로 KOBACO상(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을 수여한다.
이번 공모전에 지원을 원하는 이들은 10월 7일(수)까지 각 주제별 동영상이 업로드된 URL을 공모전 공식 접수 사이트 신청 페이지의 양식에 맞춰 제출하면 된다. 심사결과는 전문가의 엄격한 평가를 거쳐 10월 20일(화)에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시상식은 11월 6일(금)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 2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박보경 SBA 전략산업본부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는 요즘, 영상 콘텐츠로 표현하고 소통하는 1인 미디어 시장이 더욱 고속성장하고 있다”면서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서울의 가치와 다양한 모습을 역동적으로 소개한 우수한 크리에이터를 많이 발굴하여 1인 미디어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0 서울메이드 1인 미디어 영상 공모전은 SBA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사)한국디지털콘텐츠크리에이터협회(KODICC)와 협력하고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인베스트서울센터의 연계를 통해 진행한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과 콘텐츠산업의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장영승)은 10월 7일(수)까지 ‘2020 서울메이드 1인 미디어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2020 서울메이드 1인 미디어 영상 공모전’은 ▲서울 스타일 ▲서울 K-콘텐츠 ▲서울 가게이야기 ▲서울 인베스트 등 4개 주제로 진행된다.
서울 ‘스타일’ 분야에 공모를 원한다면 서울의 아름다움과 서울의 핫플레이스를 소개하는 ‘스페셜 서울’ 또는 서울의 일상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담은 ‘서울 라이프’에 대한 내용을 담은 영상을 제출해야 한다.
서울 ‘K-콘텐츠’ 분야에는 명동과 남산을 잇는 만화거리(재미로)의 즐길거리, 서울의 콘텐츠 맛집 및 체험 후기, 집에서 즐기는 온라인 콘텐츠 등 일상 속의 보물 같은 K-콘텐츠를 주제로 한 영상이 해당된다.
서울 ‘가게이야기’ 분야는 서울, 혹은 누군가의 시간을 담은 작은 가게 이야기를 주제로 한다. 부모님의 단골집 등 오래된 서울의 가게를 소개하고, 청년창업 소상공인의 기가 막힌 창업 스토리와 전통시장에서 찾은 보물에 관한 사연을 담아낸 영상으로 공모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서울 ‘인베스트’ 분야는 서울의 외국인 사장님과 외국인 투자가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서울의 비즈니스 환경과 장점에 대한 영상을 모집한다. 나아가 인베스트서울센터 홍보와 글로벌 무대를 꿈꾸는 서울의 유망 스타트업의 이야기도 서울 ‘인베스트’ 분야에 해당된다.
‘2020 서울메이드 1인 미디어 영상 공모전’은 국내 1인 미디어 공모전 분야 중 최대 규모인 총 상금 5,000만원 규모로 개최된다. 시상 대상은 총 255개 팀으로 시상금과 표창을 수여하는 ▲대상(1팀) ▲인베스트서울특별상(1팀) ▲최우수상(8팀) ▲우수상(15팀) 외에도 참가상, 인기상 시상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서울 가게이야기 분야에 공모한 팀을 대상으로 KOBACO상(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을 수여한다.
이번 공모전에 지원을 원하는 이들은 10월 7일(수)까지 각 주제별 동영상이 업로드된 URL을 공모전 공식 접수 사이트 신청 페이지의 양식에 맞춰 제출하면 된다. 심사결과는 전문가의 엄격한 평가를 거쳐 10월 20일(화)에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시상식은 11월 6일(금)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 2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박보경 SBA 전략산업본부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는 요즘, 영상 콘텐츠로 표현하고 소통하는 1인 미디어 시장이 더욱 고속성장하고 있다”면서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서울의 가치와 다양한 모습을 역동적으로 소개한 우수한 크리에이터를 많이 발굴하여 1인 미디어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0 서울메이드 1인 미디어 영상 공모전은 SBA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사)한국디지털콘텐츠크리에이터협회(KODICC)와 협력하고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인베스트서울센터의 연계를 통해 진행한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