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에 머리카락 기부한 공군중사 입력2020.09.03 17:20 수정2020.09.04 03:30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공군 부사관이 소아암 환자를 위해 40㎝가량의 머리카락을 기부했다.3일 공군에 따르면 공군 교육사령부 소속 조아란 중사(27·사진)는 최근 소아암 환자 특수가발 제작 단체인 ‘어머나(어린 암 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 운동본부’에 머리카락을 기부했다. 2016년 12월에 이어 두 번째 머리카락 기부다. 조 중사는 “병마와 싸우는 소아암 환자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머리카락을 길렀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구은행장에 임성훈 부행장 내정 대구은행을 이끌 차기 행장으로 임성훈 부행장(사진)이 내정됐다. DGB금융그룹 임원추천위원회는 3일 쇼트리스트에 오른 후보자 가운데 임 부행장을 차기 행장으로 내정했다. 임 내정자는 이달 말 주주총회를 거쳐 행장에 ... 2 김허남 前 국회의원 별세 15대 국회 개원 전 20여 일간 의장직무대행을 맡았던 동호(棟湖) 김허남 전 국회의원이 지난 2일 부산 자택에서 별세했다.향년 100세. 함경북도 명천에서 태어난 김 전 의원은 1996년 자유민주연합 이북5도 대책... 3 윤병석 대표, 화훼농가 돕기 캠페인 윤병석 SK가스 대표(사진)가 3일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윤 대표는 성남, 울산, 평택 등 복지관 9곳과 복지사 130여 명에게 공기정화 식물을 보냈다. 윤 대표는 다음 주자로 김...